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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이슈

스윙 스쿠터 속도 면허 대여 이용방법 요금 나이 청소년

스윙 스쿠터 이용방법

스윙 스쿠터 속도 면허 대여 이용방법 요금 나이 청소년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 스윙에서 국내 최초로 전기 스쿠터 공유서비스를 론칭했습니다. 스윙은 현재 서울 일부지역에 전기 스쿠터 100대를 시험 배치하고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스윙 스쿠터 대여 및 이용방법은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스윙 전기스쿠터 공유서비스 

이동수단의 공유는 어디까지 확대될까요? 킥보드, 자전거에 이어 스쿠터까지 간편하게 대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공유스쿠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곳은 스윙이라는 기업으로, 킥보드 서비스부터 시작해 이제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까지 서비스를 확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유스쿠터는 중국 퍼스널모빌리티 기업 나인봇과 협업해 직접 개발하였으며, 곧 전국으로 스쿠터 공유서비스가 확대할 예정입니다. 짧게 대여하는 것이 아닌 구독하기를 통해 6개월, 12개월 단위로 임대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스윙스쿠터 요금 

스윙 스쿠터 요금

현재 스윙 스쿠터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라 킥보드 요금으로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주간 분당 180원, 잠금해제 1,200원입니다. 야간에는 분당 250원, 잠금해제는 동일하게 1,200원입니다. 

스윙스쿠터 속도

많은 분들은 요즘 무분별한 공유킥보드로 인해 사고가 자주 일어나고 스쿠터 또한 대형사고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이 많습니다.

 

하지만 스윙스쿠터는 안전을 고려해 최대 속도를 40키로로 제한하고, 스쿠터에 별도의 헬맷 박스를 장착해 헬맷을 착용했다는 것을 인증해야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안전을 위해 1인 탑승을 권장하며, 탑승자 모두 헬맷착용은 필수입니다.

스윙스쿠터 면허

스윙 스쿠터 이용방법

킥보드 사고로 인해서 안전수칙 및 면허가 필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유스쿠터 또한 당연히 면허가 있어야겠죠? 스윙 스쿠터를 대여하려면 원동기 및 2종이상 운전면허가 필수입니다.

 

또한 면허가 있다고 하더라도 만 21세 미만은 대여가 불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청소년이나 어린 친구들이 공유킥보드나 자전거를 타다가 많은 사고가 있었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스윙 스쿠터 이용방법

1. 스윙 앨리 앱을 다운로드 합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를 이용하거나 아래의 바로가기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swing 앨리 어플 다운로드(안드로이드)

 

swing 앨리 어플 다운로드(앱스토어)

 

2. 결제수단을 등록해 주세요. 처음 등록하고 나면 추가절차 없이 자동요금 납부도 가능합니다.

3. 원동기면허 혹은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주세요. 

4. 스윙 스쿠터에 부착되어 있는 QR코드를 스캔해 주세요. 

2. 스쿠터가 인식이 되면, 시트에 앉아 사이드 스탠드를 접어주세요. 

3. 스쿠터의 시동 버튼을 누른 뒤 Ready 표시등이 켜지면, 스로틀(손잡이)을 당기면서 출발하면 됩니다. 

5. 반납할 때는 스윙 서비스 반납 구역안에 주차한 뒤 반납사진을 찍은 뒤 반납하면 됩니다.

 

정해진 구역 외 주차시 패널티 요금 1만원이 추가로 발생되는 점 참고하세요. 스쿠터를 다시 잠금해제한 뒤 반납구역으로 옮긴 뒤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패널티 요금은 돌려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윙스쿠터 마일리지 등급제도

스윙 스쿠터 이용방법

스윙 스쿠터는 마일리지 등급이 있는데 라이딩 횟수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장 기본 등급인 화이트부터 라이딩 누적횟수에 따라 옐로,블랙까지 나누어집니다. 

 

블랙 회원이 되면 스윙 전용샵에서 스윙굿즈도 구입할 수 있으니 스쿠터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스윙 스쿠터 보험 대물 한도

스윙 스쿠터 이용방법

공유스쿠터를 대여해서 타고가다가 사고가 날 경우가 대비해 스윙에서는 전문수리 및 기본적인 배상책임보험부터 대인 무제한, 대물 최대 2천만원 한도의 시간제 보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공유서비스 스윙스쿠터 이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스윙의 대표는 공유스쿠터가 네덜란드나 독일 등의 일부 유럽에서는 성공적인 사업모델로 평가받고 있다며, 교통혼잡을 줄이고 사람을 위한 도시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가끔 좁은 땅덩어리에 비해 차가 너무 많다는 생각도 들고, 어느 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이동할 때는 스쿠터가 편할 것 같긴 하지만 과연 공유스쿠터가 혼잡한 우리나라 도로 사정에도 잘 맞을지는 미지수입니다.

 

무엇보다 공유킥보드나 공유자전거가 아무데나 버려져 있어 오히려 위험한 경우도 많고, 사고도 많은데 덩치 큰 스쿠터가 주차할 곳부터 찾고 사고가 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드는 게 먼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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